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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방문, 연간 최대 314만명 예측
    (주)금은동 사회 뉴스 2022. 5. 22. 20:52

    청와대, 연간 최대 314만 명 방문... 1,500억 원 생산유발 효과

    청와대가 10일부터 전면 개방되면서 연간 최대 314만 명의 국내 관광객이 청와대를 찾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를 통해 1년 만에 15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하고, 590억원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도 기대된다. 노영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예술정책과장은 이날 국회 청와대 공동주최로 열린 '청와대 개방과 활용의 의의' 세미나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청와대 방문객 사진

     

    노 대통령은 "경복궁 연간 방문객 자료에 따르면 한 해 291만~314만 명이 청와대를 방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말했다. 관람객 수에 따라 생산유발 효과가 1435억~1548억 원에 달하고,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545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최대 1,319명이 취업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 대통령은 향후 청와대 개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행정안전부, 서울시 등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청와대 개방을 위해서는 방문객 분산 계획과 방문객 수 조절을 위한 효율적인 교통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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