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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정신을 키우는 방법카테고리 없음 2022. 3. 20. 23:08
가장 좋은 방법은 외부로부터 시련을 겪는 것이 가장 좋아요. 팔자가 센 사람이 도전 정신을 올릴 수 있는 거예요. 지금 어려움을 겪고 계시면 저는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은 가만히 두면 도전을 안 하려고 하거든요. 현재가 좋으니까,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어떻게 하면 저 위험을 피해나갈까, 자신의 경력과 경륜으로 피해나갈 것을 고민하시죠. 보통 제가 심리학자 여키스 도슨 두 사람이 백 년 전에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거예요. 어떻게 하면 쥐의 생산성을 높일까. 전기 자극을 주어서 스트레스를 조정하는 것인데. 쥐한테 어떤 과업을 줍니다. 놀라운 것을 발견한 겁니다. 쥐한테 심플한 과업을 주는 것은 제가 스트레스를 주면 줄수록 업무 성과가 높아져요, 그런데 너무 많이 올라가면 더 이상 안 올라가고 포화 상태가 오는 거예요. 그런데 어려운 것을 주면 어느 정도까지는 올라오는데 조금만 지나가면 쥐가 포기해버려요. 자살해 버립니다. 그래서 과업의 종류에 따라서 스트레스 자극에 주는 정도가 달라져야 한다는 사실을 100년 전에 찾아냈어요. 그 에 있는 학자들이 쥐에 있는 연구를 인간에게 적용해서 연구를 했어요. 그렇게 해서 등장한 단어가 컴포트 존 에요. 원래 컴포트 존이라는 단어는 기후 연구하는 사람들이 쓰는 단어인데 심리 용어로 씁니다. 편안한 상태에요. 내가 그냥 편안하게 사는 인간은 그냥 가만히 두면 컴포트 존에 머물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회사는 종업원들이 컴포트 존에 살면 회사 생활은 행복할 수 있지만 가만히 두면 안 됩니다. 생산성을 높이려면 생산적 불편함을 주어야 해요. 갑자기 9시에 출근하는 사람에게 8시 30분에 나와하면 스트레스예요. 갑자기 자극을 주는 그럼 생산성이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이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컴포트 존이 높아지게 되어 있어요.
처음에 8시에 출근하면 되게 힘들어 보이지만 한 달쯤 지나면 9에 출근하는 것과 차이가 없어져요. 그럼 조금 이따가 7시에 출근하라고 합니다. 끊임없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컴포트 존이 넓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종업원들은 왠만한 고난이 닥쳐도 헤쳐나가게 되어요. 위험 영역이 없어요. 그런데 직장 생활을 처음부터 편하게 한 사람은요. 조금만 어려움이 있어도 이쪽으로 가는 겁니다. 위험 영역으로, 컴포트 존이 작으니까.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요청하는 것은 도전력을 키운다는 것은 나의 컴포트 존을 키운다는 거예요. 그래야 위기가 닥쳤을 때 얼마든지 이길 수 있게 그래서 고난이 좋은 거예요.
닐 월쉬라고 하는 원래 방송국 피디였는데 그냥 그런 생활을 하다가 이 사람이 어느 해에 우리말로 하면 삼재에 당해요. 이혼을 하고 집에 화재가 나고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고 여러분이 일생에 한 번 당하는 것을 한꺼번에 다섯여섯 개가 당했어요. 죽고 싶겠죠. 이 사람이 카톨릭 신자예요. 그래서 하나님께 드리는 불평불만의 편지를 쓰기 시작했어요. 내가 그럴 수 있냐 내가 죄 지은 것도 없는데, 나중에 이 책을 묶어서 냈는데 베스트셀러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부터 이 사람은 직업을 바꿔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모티베이션 강의를 하고 그런 사람을 구제하고 이런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러면서 이 사람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자기는 고난을 통해서 컴포트 존을 벗어나게 된 기회이다. 그래서 그게 있어서 새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죠. 그것이 없었으면 그냥 회사를 은퇴해서 골프나 치고 살 텐데 그때 고난을 겪어서 커졌다는 거예요. 니체라고 하는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철학자 고난을 외부적으로 받는 케이스 아니에요. 저 같이 팔자가 편하게 산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그럼 컴포트 존이 작아질 수밖에 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고난을 찾으라는 거예요. 그래서 니체 책 제목을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니체는 당신의 집을 베수비오 화산 기슭에 세워라 아예 고난을 찾아다니라는 거예요. 그래야 당신이 죽기 전에 한 소리라도 하고 죽는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