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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개요
- 대상자 이햅○○○○(남성, 만 50세)
- 가구 유형 1인 가구
- 주거유형 게스트하우스
- 경제상황 재산 없음(전 재산 2,510원)
- 기타(사회적 관계, 욕구사항) 이집트 난민으로 추방 위기
- 대상자가 그동안 의사소통이 어려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구청 복지정책과로 직접 방문
- 통역의 도움을 받아 생계유지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상자에게 긴급생계비와 주거비 지원 검토
- 이집트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던 대상자는 2018년 3월 9일 정치적 난민으로 국내 입국(F2-4 비자)
- 이집트 대사관에 연락하였으나 지원해줄 수 없다고 회신
- 2020년 지방 공단에서 일용직으로 근로하였으나 다리 부상으로 현재는 소득이 없는 상태
- 월세 지불 능력이 없어 게스트하우스에서 퇴거해 근처 건물에서 노숙하고 있는 상황
- 휴대폰 요금을 지불할 돈이 없어 지인에게 빌려서 납부하는 등 긴급복지 지원 절실
- 한국어 능력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아야 한국에 체류할 수 있는 상황이나 공부할 여건이 되지 않아 추방 위기에 몰려 있음
- 지방 공단에서 용역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계좌 거래 내역으로 근로와 소득 증빙
- 1인 가구 소득과 재산 기준에 적합(전년도에 비정기적으로 소득이 있었으나 2021년 1월 43만6618원을 마지막으로 소득 없음)
- 노숙을 지속할 경우 건강을 해칠 우려 있음
지원 사항
- 등본상 거주지인 게스트하우스에 연락해 긴급 주거비 지원 설명
- 해당 게스트하우스 사업주의 동의를 구해 긴급복지주거비 청구서를 받고 월세 38만 원씩 3개월간 지원하기로 결정
- 생계비는 대상자 본인 계좌로 지급 후 지원 내역에 대해 상세히 안내
- 사후조사 결과 소득과 재산 기준에 부합할 경우 3차까지 지원 연장 예정